(TGN 울산) 법무부는 2021. 3. 5일 전국 16번째 스마일센터인 목포스마일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개소식에는 박범계 법무부장관을 비롯하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과 범죄피해자지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였다. 스마일센터는 살인, 강도, 폭력, 성폭력, 방화 등 강력범죄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입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범죄피해자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으로서, 정신보건의학과 전문의, 임상심리 전문가 등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법률홈닥터·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한 법률지원 및 검찰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다른 피해자 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경제적 지원까지 도와드리고 있다. 법무부는 2010년 7월 서울동부스마일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6곳의 스마일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1월 기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약 39만 건의 심리치료 지원 및 임시거주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강력범죄피해자의 90%이상은 심각한 외상후스트레스 증상을 느끼고, 그 중 30%는 약물치료나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된다. 그러나 스마
(TGN 울산)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이후 82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 전원을 격리 해제 조치하였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 후 교정시설 코로나19 대응팀 구성, 수용밀도 조절을 위한 분산이송, 생활치료센터 운영, 전국 교정시설 전수검사, 신입자 격리기간 연장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였다. 그 결과 2021. 2. 7일 이후 교정시설 내 수용자 추가 확진은 없었으며, 2021. 3. 5일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3명을 끝으로 확진 수용자 전원이 격리 해제되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방역당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었다.”고 하며, “확진자 수용에 적극 협조해 준 청송군과 지역주민, 경북북부제2교도소 직원, 그리고 방역물품을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2021. 3. 5일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땀 흘려온 서울동부구치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법무부는 빠른 시일 내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하여 집단면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는
(TGN 울산)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3.5일 메블륫 차부쉬오울루(Mevlt avuolu) 터키 외교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한-터키 고위급 교류 및 실질 협력관계, △코로나19 대응 등 보건 협력,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장관은 「차낙칼레 대교」 건설 사업 등 양국간 긴밀한 기반시설 분야 협력을 평가하고, 향후 무역·경제협력 등 실질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기 위해 호혜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0년 두 차례 정상간 통화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터키간 고위급 교류가 지속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정 장관은 터키를 포함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하였으며, 차부쉬오울루 장관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앞으로도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양 장관은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하여 보건 분야에서도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모색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울산) 행정안전부는 내일(3.6일) 오전에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현장대응 대책 점검에 나섰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강원영동, 경북북부 등 동해안에는 내일 새벽 내리는 비가 3~6시 사이에 눈으로 바뀌면서 많은 곳은 1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 예상 적설(6일) - 강원영동중북부 : 5~10cm(많은 곳 15cm 이상) - 강원영동남부 : 3~8cm -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 1~3cm 강원 영동지역은 지난 3.1~2일 최대 90㎝의 눈이 내려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난번과 같은 고속도로 차량 정체 등의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국토부, 국방부, 지자체, 도로공사 등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현장에서의 대응 대책을 점검하였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지난번 내린 눈이 쌓여 있는 지역이 많은데다 높은 기온에서 동해 해상으로부터 생성되는 물기를 머금은 습설이라는 위험상황 부분이 집중 논의되었다. 일반적으로 습설은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에서 만들어지는 건설에 비해 무게가 2~3배로 무거우며, 물체
(TGN 울산)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3월 5일 오후 2시, 제1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졸업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규모로 진행한 졸업식에는 문체부 김정배 2차관과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문체부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스포츠기업 중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3년간 최대 8억 4천만 원을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선정된 10개사는 2020년까지의 3년간의 지원을 마치고, 제1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이 되었다. 문체부는 이를 기념해 제1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주식회사 디랙스 유선경 대표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김정배 차관은 이번 졸업식에 참석한 기업인 10명과의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과 함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스포츠산업이 버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 지원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TGN 울산)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5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하는 울진 소광리 일원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찾아 금강소나무 보전에 힘을 모으고자 ‘울진 소광리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직원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는 평균 수령 150년, 수고 25m, 경급 38cm로 일반 산림보다 월등히 우수하고 목재의 형질 또한 빼어나 1680년 숙종 6년 황장봉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산림청은 1982년 금강소나무의 체계적인 관리와 후계목 육성을 위해 금강소나무숲을 산림유전자보호림(1,610ha)으로 지정했으며, 현재는 3,705ha로 확대해 보호·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금강소나무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내 우량숲 생물다양성 증진사업과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식생 변화조사 및 보전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강소나무 보전에 함께 노력해 주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산림청에서도 울진 금강소나무 보전과 숲길운영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울진군 금강송면, 북면 일대에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조성된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은 지역주
(TGN 울산)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5일 LW컨벤션(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공청회는 그간의 2차례 공개 토론회와 생활방역위원회, 관계 부처·지자체회의, 협회·단체 등과 릴레이 간담회 등을 통해 마련한 개편(안) 등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자는 토론자와 촬영팀 등으로 제한하고, KTV 국민방송과 복지부 및 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공청회는 1부(주제발표)와 2부(개별·종합토론)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1부는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①위험도 기반 다중이용시설 분류방안, ②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발표로 시작한다. (다중이용시설 분류방안) 중앙방역대책본부 박혜경 방역지원단장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근거 기반의 다중이용시설 위험도 평가내용과 그에 따른 다중이용시설의 체계적인 재분류 방안을 제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3차 유행 시 거리두기 조치의 효과성·한계점을 바탕으로,△거리두기 단계의 간소화 및 조정기준의 정비, △활동(행위)
(TGN 울산)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원은 지난 2월 17일부터 2월 24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 신청을 받았다. 신청 학교.단체 중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부족한 지역 및 취약청소년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약 850학급, 5만여 명을 선정하여 대상학교에 3월 5일 통보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학교·단체에는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노동법 교육 외에도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 ‘노동인권 감수성 깨우기’,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과 대처방안’ 등 노동인권 보호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교과목을 신규과정으로 지원한다. 교육원은 노동인권교육이 단순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역할연기 등 참여형 수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학교의 비대면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실시간 화상 교육」방식의 노동인권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노광표 원장은 “노동인권교육에 대한 각급 학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청소년이 노동
(TGN 울산) 고용노동부는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2017.7월부터 2020.12월 말까지 공공부문 1단계 853개 기관에서 199,53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결정했고, 이 중 192,698명은 채용 절차 등을 거쳐 정규직 전환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개별 기관의 전환 목표 인원(174,935명)은 초과 달성했으며, 추가 전환 여지가 있는 3만 명을 포함한 정책 목표(204,935명)를 기준으로 하면 97.3%를 달성했다. 정규직 전환이 결정됐으나 아직 전환이 완료되지 않은 노동자 7천여 명은 개별 기관의 채용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 전환방식 및 채용 방법 >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은 개별 기관의 특수성을 감안, 기관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정규직 전환 결정기구에서 노.사.전문가 등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전환범위와 전환방식(직접고용, 자회사, 제3섹터), 채용방법(전환채용, 경쟁채용) 등을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전환방식의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이 완료된 인원 192,698명 중 141,222명(73.3%)은 기관에 직접 고용됐으며, 49,709명(25.8%)은 자회사 방식으로, 1,
[TGN 울산] 16만 동구주민 여러분! 그리고,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 힘 동구의회 홍유준의원, 김수종의원, 박경옥의원 울산광역시의회 천기옥의원, 동구의회 무소속 김태규의원, 무소속 임정두의원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구의 수장인 정천석 동구청장이 주민과 약속했던 중요공약을 즉각 지켜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정천석 동구청장이 당선 이후인 2010년 12월 9일 대법원 확정판결에 의해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당선무효에 따른 구정의 행정공백과 4억 여원의 재보궐선거비용은 오롯이 주민들의 피해로 남았습니다. 그러나, 정천석 동구청장은 선거공영제에 의해 우리 주민들의 세금으로 마련, 지급되었던 선거보전경비 8,294만원을 즉시 반납해야 했으나 계속 미루다가 5년의 공소시효 만료시점인 2015년 12월 10일까지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2018년 6.13지방선거에 출마해 동구주민들에게 당선이 되면 납부하지 않은 선거비용을 꼭 납부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당선이 된 이후 2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한 푼도 갚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물론 임기가
[TGN 울산] 민주당 출신인 안희정 충남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성범죄 사건에 이어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성추행을 4년동안 지속적으로 해왔다는 피해자 증언이 나와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대한민국 수도 시장의 집무실에서 평양 주석궁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벌어졌다. 여성 인권 수호자' 가면 뒤에 숨겨진 추악한 민낯과 성추행 가해자 의혹을 받는 박원순시장의 이중성에 국민들은 분노와 배신감을 느낀다. 더구나 그동안 젠더감수성을 부르짖던 여당, 페미니스티트를 자처했던 대통령은 제대로된 입장표명도, 사과도 없이 침묵으로 외면하고 있다. 그동안 여권과 친여인사들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사건이 벌어질 때 마다 상황을 호도하고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말장난을 해왔다. 이번 박원순 성추행 의혹 사건에서도 자신들의 잘못과 허물을 끝까지 인정하고 싶지않은 마음에 피해자의 일방주장인 것처럼 몰아가기 위해 여권전체는 짜맞춘 듯 ‘피해 호소인’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말장난을 하고 있다. 또한, 성범죄 피해자가 당하는‘인격살인’에 해당하는 정신적 고통은 내팽개친 채, 민주당과 친여인사들이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 2차 가해를 서슴지 않고 있다. 문제는 그러
(TGN 울산)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8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6월 23일까지 정례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안건심사 순으로 진행됐다. 황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송철호 시장님과 노옥희 교육감님을 중심으로 시정과 교육행정이 목표와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여 나아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였고 “해외로 진출했던 기업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리쇼어링 현상이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며 울산으로 유턴하는 기업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살펴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의장은 이어 “울산 원외재판부 설치에 이어 울산이 경제자유구역으로 확정되었다. 시민과 함께 이루어낸 쾌거라 더 없이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애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울산의 숙원사업이 차근차근 해결되고 있어 다시 힘차게 재도약할 수 있는 튼튼한 기틀이
[TGN 울산] 울산민주화운동기념계승사업회 창립 총회 및 기념식이 7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황세영 시의장,노옥희 교육감,울산다울성인장애인학교, 6월의울산사람들, 노무현재단울산지역위원회,민주노총, 한국노총, 울산환경운동연합, 울산시민연대, 전국민주화운동지회,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대표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출처:울산시]
[TGN 울산] 5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시의장, 노옥희 교육감이 기후위기 대응 공동선언을 발표한 뒤 참석한 환경·시민단체 회원들과 실천 다짐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출처:울산시]
(TGN 울산) 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4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 시청 관계공무원 등 10여명과 함께 다문화 강사 처우개선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미영 부의장은 “최근 우리사회에서 다문화 가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이는 점차 국적, 인종, 문화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세계의 흐름에 따라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아직 이를 충분히 뒷받침 해 주지 못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하고 ”남구의원시절부터 현재까지 여러 현안들을 접하고 해결 방안을 찾던 중 다문화 강사 처우에 대한 부분에 특히 깊은 관심을 갖게 되어 오늘 간담회를 마련하게 되었고 다문화 방문교육지도사 대부분의 분들이 10년 이상 오랜 경력을 갖고 있는데 비해 그 동안의 처우는 무심할 정도로 변화가 드물어 오늘의 자리는 그에 대한 목마름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들은 “우리 방문교육지도사는 센터 내방이 어려운 이주민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지도 세 영역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교원자격, 사
[TGN 울산] 울산 남구의회(의장 변외식)는 17일 오후 2시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김현정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과 김태훈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 날인 17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기본 안건을 처리하고, 18일부터 2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보고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 후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정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변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주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지역의 기업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피해 또한 계속해서 커지고 있어 집행부와 의회가 하나가 되어 감염증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울산시남구청]
[TGN 울산] 남구의회 이장걸 의원은 2일 14시 의원실에서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대표 4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및 옥서초등학교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8년 8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구)울주군청사 부지를 활용하여 ‘청ㆍ장년 어울림(문화복지) 혁신타운’을 조성하고 그린로드 조성, 집수리지원 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옥서초등학교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옥서초 일원의 열악한 통학로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하여 올해 초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장걸 의원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아울러 “보행자 편의 중심의 환경 개선으로 학생들의 등하교 및 지역 주민의 통행에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울산시
[TGN 울산] 박진원 국민의힘 울산시당 혁신위원장이 오는 4월7일 실시되는 울주군의회 나선거구(범서,청량)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맞쳤다. 국민의힘 소속의 박진원 울산시당 혁신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며 새로운 선거캠프의 가동을 알렸다. 박진원 예비후보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울산대표, 한국자유총연맹 대학생 글로벌 리더 회장 등 지역의 촉망받는 청년인재로 알려져 왔다.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박진원 예비 후보는 "이제 주민위에서 갑이되는 군의원의 시절은 이제 끝났다."며, “주민들과 함께한 시간에서 영감을 얻고, 주민들의 지지와 뜻을 모아 울주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도시 울산을 만드는데 울주 군민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점점 울산의 외곽으로 전락하는 울주의 현실을 두고 볼 수 없었다."고 강조하며, “이제는 울주 군민들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군민들에게 힘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구영초, 범서중, 우신고를 졸업한 뒤 국민의 힘 울산시당 혁신위원장, 인재영입 부위원장,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
[TGN 울산] 울산 남구의회 변외식 의장은 26일 의장실에서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경찰 조직 발족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도입 등에 따른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변외식 의장은“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방분권 시대가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남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정태 울주군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변외식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순철 남구청장 권한대행, 임금택 남구의회 부의장, 안은상 남구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을 지명했다. [출처:울산시남구청]
[TGN 울산] 울산 남구 의회(의장 변외식)는 14일 '제232회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남구청장이 제출한 ‘2020년도 예산서안(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4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기본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15일부터 17일까지는 위원회별로 2020년도 예산서안(제3회 추가경정예산) 및 조례안 등 안건 9건을 심사할 예정이고,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2021년~2025년)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의결할 계획이다. 변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이며 구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소중한 책임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의원들에게 당부하였고, 집행부에 대해서는 “한 해 동안 노력한 성과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이번 임시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TGN 울산) 안전가옥과 세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공모전은 인간의 마음에 도사린 두려움과 공포를 아우르는 ‘호러’ 장르로 진행되어 다양한 소재의 호러 이야기들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X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은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화 개발을 목표로 한 콘텐츠를 찾기 위해 영화 투자배급과 더불어 콘텐츠 기획 제작을 하는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과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이 합심하여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호러’ 장르를 기반으로 시대에 따라 새롭게 부각되는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 그리고 그 배경을 다루는 이야기를 발굴한다. 응모작은 5가지 키워드인 휴가, 포비아, 증강현실, 밀실, 쓰레기 중 1가지 이상을 선택해 이야기의 소재로 활용해야 한다. 공모전의 참가자는 ‘호러’ 장르의 중단편 소설(4만자 이내)을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기성 작가와 신인 작가 모두 접수 가능하다. 응모 접수기간은 5월 31일까지로, 안전가옥 홈페이지(http://safehouse.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수상작으로 최대 5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작품 별로
(TGN 울산) 조경산업 전반의 최신 흐름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2021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Landscape & Garden Expo 2021)’가 3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조경관련산업의 발전과 녹색성장을 위한 기반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조경박람회에는 실내외 조경자재와 공공시설 가로환경개선, 공원시설물, 휴게시설물, 골프장 설계 및 시공, 경관조명, 인조잔디 등 도시 경관을 새롭게 하는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하여 하천생태복원, 비탈면녹화, 유수지복원 등 환경을 지키고 살리기 위한 신기술들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조경과 정원부문 품목을 강화하고 녹색공간을 연출하는 기능성 시설물을 비롯하여 야외 체육 시설물, 학교 시설물,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등, 환경보존 및 복원기술 신제품 및 신기술이 총 망라되어있고 다양한 볼거리의 풍성함이 더해져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자연을 찾고자하는 사람들의 본능이 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주식회사 산수경은 자연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가정과 직장에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자연친
(TGN 울산) 법무부는 2021. 3. 5일 전국 16번째 스마일센터인 목포스마일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개소식에는 박범계 법무부장관을 비롯하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과 범죄피해자지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였다. 스마일센터는 살인, 강도, 폭력, 성폭력, 방화 등 강력범죄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입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범죄피해자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으로서, 정신보건의학과 전문의, 임상심리 전문가 등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법률홈닥터·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한 법률지원 및 검찰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다른 피해자 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경제적 지원까지 도와드리고 있다. 법무부는 2010년 7월 서울동부스마일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6곳의 스마일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1월 기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약 39만 건의 심리치료 지원 및 임시거주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강력범죄피해자의 90%이상은 심각한 외상후스트레스 증상을 느끼고, 그 중 30%는 약물치료나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된다. 그러나 스마
(TGN 울산)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이후 82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 전원을 격리 해제 조치하였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 후 교정시설 코로나19 대응팀 구성, 수용밀도 조절을 위한 분산이송, 생활치료센터 운영, 전국 교정시설 전수검사, 신입자 격리기간 연장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였다. 그 결과 2021. 2. 7일 이후 교정시설 내 수용자 추가 확진은 없었으며, 2021. 3. 5일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3명을 끝으로 확진 수용자 전원이 격리 해제되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방역당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었다.”고 하며, “확진자 수용에 적극 협조해 준 청송군과 지역주민, 경북북부제2교도소 직원, 그리고 방역물품을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2021. 3. 5일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땀 흘려온 서울동부구치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법무부는 빠른 시일 내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하여 집단면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는
(TGN 울산)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3.5일 메블륫 차부쉬오울루(Mevlt avuolu) 터키 외교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한-터키 고위급 교류 및 실질 협력관계, △코로나19 대응 등 보건 협력,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장관은 「차낙칼레 대교」 건설 사업 등 양국간 긴밀한 기반시설 분야 협력을 평가하고, 향후 무역·경제협력 등 실질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기 위해 호혜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0년 두 차례 정상간 통화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터키간 고위급 교류가 지속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정 장관은 터키를 포함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하였으며, 차부쉬오울루 장관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앞으로도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양 장관은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하여 보건 분야에서도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모색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울산) 행정안전부는 내일(3.6일) 오전에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현장대응 대책 점검에 나섰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강원영동, 경북북부 등 동해안에는 내일 새벽 내리는 비가 3~6시 사이에 눈으로 바뀌면서 많은 곳은 1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 예상 적설(6일) - 강원영동중북부 : 5~10cm(많은 곳 15cm 이상) - 강원영동남부 : 3~8cm -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 1~3cm 강원 영동지역은 지난 3.1~2일 최대 90㎝의 눈이 내려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난번과 같은 고속도로 차량 정체 등의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국토부, 국방부, 지자체, 도로공사 등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현장에서의 대응 대책을 점검하였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지난번 내린 눈이 쌓여 있는 지역이 많은데다 높은 기온에서 동해 해상으로부터 생성되는 물기를 머금은 습설이라는 위험상황 부분이 집중 논의되었다. 일반적으로 습설은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에서 만들어지는 건설에 비해 무게가 2~3배로 무거우며, 물체
(TGN 울산)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3월 5일 오후 2시, 제1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졸업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규모로 진행한 졸업식에는 문체부 김정배 2차관과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문체부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스포츠기업 중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3년간 최대 8억 4천만 원을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선정된 10개사는 2020년까지의 3년간의 지원을 마치고, 제1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이 되었다. 문체부는 이를 기념해 제1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주식회사 디랙스 유선경 대표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김정배 차관은 이번 졸업식에 참석한 기업인 10명과의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과 함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스포츠산업이 버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 지원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TGN 울산)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5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하는 울진 소광리 일원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찾아 금강소나무 보전에 힘을 모으고자 ‘울진 소광리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직원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는 평균 수령 150년, 수고 25m, 경급 38cm로 일반 산림보다 월등히 우수하고 목재의 형질 또한 빼어나 1680년 숙종 6년 황장봉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산림청은 1982년 금강소나무의 체계적인 관리와 후계목 육성을 위해 금강소나무숲을 산림유전자보호림(1,610ha)으로 지정했으며, 현재는 3,705ha로 확대해 보호·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금강소나무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내 우량숲 생물다양성 증진사업과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식생 변화조사 및 보전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강소나무 보전에 함께 노력해 주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산림청에서도 울진 금강소나무 보전과 숲길운영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울진군 금강송면, 북면 일대에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조성된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은 지역주
(TGN 울산)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5일 LW컨벤션(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공청회는 그간의 2차례 공개 토론회와 생활방역위원회, 관계 부처·지자체회의, 협회·단체 등과 릴레이 간담회 등을 통해 마련한 개편(안) 등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자는 토론자와 촬영팀 등으로 제한하고, KTV 국민방송과 복지부 및 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공청회는 1부(주제발표)와 2부(개별·종합토론)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1부는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①위험도 기반 다중이용시설 분류방안, ②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발표로 시작한다. (다중이용시설 분류방안) 중앙방역대책본부 박혜경 방역지원단장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근거 기반의 다중이용시설 위험도 평가내용과 그에 따른 다중이용시설의 체계적인 재분류 방안을 제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3차 유행 시 거리두기 조치의 효과성·한계점을 바탕으로,△거리두기 단계의 간소화 및 조정기준의 정비, △활동(행위)
(TGN 울산)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원은 지난 2월 17일부터 2월 24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 신청을 받았다. 신청 학교.단체 중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부족한 지역 및 취약청소년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약 850학급, 5만여 명을 선정하여 대상학교에 3월 5일 통보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학교·단체에는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노동법 교육 외에도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 ‘노동인권 감수성 깨우기’,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과 대처방안’ 등 노동인권 보호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교과목을 신규과정으로 지원한다. 교육원은 노동인권교육이 단순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역할연기 등 참여형 수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학교의 비대면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실시간 화상 교육」방식의 노동인권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노광표 원장은 “노동인권교육에 대한 각급 학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청소년이 노동
(TGN 울산) 고용노동부는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2017.7월부터 2020.12월 말까지 공공부문 1단계 853개 기관에서 199,53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결정했고, 이 중 192,698명은 채용 절차 등을 거쳐 정규직 전환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개별 기관의 전환 목표 인원(174,935명)은 초과 달성했으며, 추가 전환 여지가 있는 3만 명을 포함한 정책 목표(204,935명)를 기준으로 하면 97.3%를 달성했다. 정규직 전환이 결정됐으나 아직 전환이 완료되지 않은 노동자 7천여 명은 개별 기관의 채용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 전환방식 및 채용 방법 >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은 개별 기관의 특수성을 감안, 기관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정규직 전환 결정기구에서 노.사.전문가 등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전환범위와 전환방식(직접고용, 자회사, 제3섹터), 채용방법(전환채용, 경쟁채용) 등을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전환방식의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이 완료된 인원 192,698명 중 141,222명(73.3%)은 기관에 직접 고용됐으며, 49,709명(25.8%)은 자회사 방식으로, 1,
(TGN 울산)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생활방사선 부적합제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음이온 효과 부당광고 제품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합동 점검은 3월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천연방사성물질을 사용한 안전기준 위반 제품과 음이온 효과 등이 건강에 유익한 것처럼 거짓·과장 광고하는 제품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최근 열린 장터(오픈 마켓)에서 판매중인 부당광고(음이온 효과 등) 제품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양 기관은 민간 모니터링단(시니어소비자지킴이 약 200명)을 활용하여 신체 밀착·장기 착용하는 제품(침구, 마스크, 장신구 등)과 자주 사용되는 생활용품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제품에 대해 집중 점검합니다. 원안위는 천연방사성물질을 사용한 제품에 대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에서 정한 안전기준 위반 여부와 음이온 효과 등을 표시하거나 광고하는지를 점검하고, 소비자원은 천연방사성물질을 사용하지 않았으나 음이온 효능·효과 등이 유익한 것처럼 광고하는 제품에 대해 점검합니다. 한편, 원안위와 소비자원은 이번 점검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모니터링 요원 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TGN 울산) 산림청은 국내 대추 생산임가를 보호하고 수입산 대추의 부정 수입과 유통을 막기 위해 냉동 대추의 품목분류 적용기준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긴 장마에 따른 대추 생산량의 급감과 맞물려 최근 중국산 냉동대추 수입이 급증한 상황으로, 냉동대추의 부정 수입신고와 유통에 따른 국내 대추 생산 임가의 피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자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품목분류 적용기준 개정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 건대추를 관세가 낮은 냉동대추로 허위 수입신고한 사례가 적발되는 등 중국으로부터 관세가 낮은 냉동대추로 수입한 뒤 국내에서 건조·유통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현재 냉동 대추는 「관세법 제85조에 따른 품목분류의 적용기준에 관한 규칙」적용 42개 품목에 해당하지 않아 관세청 품목분류위원회 결정문에 따라 통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추에 대한 품목분류 적용기준(안) 마련을 5월까지 마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인천과 부산 세관으로부터 수입 냉동대추 시료를 확보하여 품질을 분석 중이며, 이달에는 국내 대추 주산지 5개 지역에서 시료를 추가로 확보해 건대추와 생대추의 품질을 분석할 예정이다. 적용기준안이 마
(TGN 울산) 법무부는 오는 4. 1.부터 청사 내 민원인 밀집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낮추고 민원인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에 방문예약제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34개 출입국·외국인관서 중 체류민원이 많은 서울 등 15개 기관에서 2016. 2. 1.부터 방문예약제가 시행되고 있으며, 금년 4. 1.부터는 나머지 19개 기관으로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4. 1. 이후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 체류민원을 처리하려는 민원인은 반드시 하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하여야 한다. 방문예약 절차가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으나,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실 밀집도를 낮춰 감염병 확산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외교·관용 체류업무, 외국인등록증 수령, 출입국사실증명 등의 각종 증명발급, 출국기한 유예, 난민신청, 불법체류자 자진신고 등 현장접수가 불가피한 민원업무는 제외된다. [뉴스출처 : 법무부]
(TGN 울산) 서부지방산림청은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및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이 건강한 소나무류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나무줄기에 침입해 단기간에 급속히 나무를 고사시키는 시들음병으로 한번 감염되면 치료나 회복이 불가능해 고사율이 높은 병이다. 서부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이 월동하는 3월 말까지 사업비 22억원을 들여 집중적인 고사목 방제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내 10개 시·군의 재선충병 감염목 17천여본을 제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2~3월간 ‘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특별단속’을 추진한다. 대상은 소나무류(소나무, 곰솔, 잣나무, 섬잣나무)를 취급하는 업체(제재소, 조경업체 등)와 화목사용 농가 등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을 통해 예찰 및 방제 활동에 총력을 집중하여 실질적인 방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울산] 울산시 동구청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2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1시 화정공원에서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울산동구문화원(원장 지종찬)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독립운동가 후손, 보훈·안보 단체장, 동구문화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정공원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서진문 선생의 묘역 앞에서 헌화 및 참배를 시작으로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동구문화원에서 처음 주최하는 3.1절 기념행사는 동구민요연구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3.1절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지종찬 울산동구문화원장은 “지난 100년간 우리는 단한번도 빠짐없이 3.1운동을 기념하며 단결의 큰 힘을 되새겼고 매년 3월 1일 만세의 함성이 우리에게 용기를 주었듯이 오늘의 위기도 모두 함께 반드시 극복해 낼 것이라는 뜻을 담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3.1절 기념식을 갖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참석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출처:울산시동
[TGN 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9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예순 번째‘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울산교육서포터즈 10여 명이 참석했고 울산 교육정책에 대해 교육감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교육 현장 중심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고 울산 교육정책을 홍보하기 위하여 ‘울산교육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공개모집을 통해 블로그 활동이나 집필 활동, 영상 제작 등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은 울산시민 26명이 제1기‘울산교육서포터즈’로 선정됐고 2년간 울산 교육 현장을 취재하고 교육정책을 SNS 등에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칭)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기초학력 보장 및 학습격차 완화 방안, 학생이 주체가 되는 토론문화 정착 등 교육청 주요 정책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도 전달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올해 울산교육은 ‘학생 중심 미래교육’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이를 위해 “자기 주도적 배움으로의 수업 혁신, 성교육 패러다임 전환 및 생태환경교육으로의 대전환, 학교 자치활동 활성화, 디지털 교육기반의 미래학교
[TGN 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8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쉰아홉 번째‘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이번 만남은 지역아동센터 임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아동센터 다듣영어 지원 방안’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은 작년부터 ‘많이(多) 들으면 다(ALL) 들리다’라는 의미의 「다듣영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다듣영어의 현장 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다듣영어 홍보자료 개발 및 배포, 다듣영어 전문적 학습공동체나 학부모동아리 운영, 다듣영어 운영 매뉴얼 개발 및 보급 등을 하였다. 올해는 초등학교를 넘어 지역아동센터의 돌봄 아동 대상 다듣영어 교육지원을 통해 다듣영어 확산 및 교육격차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다듣영어 진행현황과 지역아동센터의 다듣영어 지원 계획, 다듣영어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도 전달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작년부터 ‘다듣영어’라는 울산형 초등영어교육 브랜드명을 내걸고 학교와 가정에서 영어 사용 환경에 아이들을 최대한 드러내 듣기 중심의 영어, 의사소통 중심으로의 영어교육 혁신을 준비해 왔다”며 “올해도 영어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한 영어
[TGN 울산] 울산 동구 남목1동 9개 자생단체는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세대를 돕기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2월 3일 오전 10시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목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희)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 회원들이 동참하여 총 237만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4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순곤 남목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준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울산시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