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울산)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는 최근 발생한 KT 10기가(Giga) 인터넷의 품질 저하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한 실태점검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방통위는 통신사의 고의적인 인터넷 속도 저하 및 이용약관에 따른 보상, 인터넷 설치 시 절차 등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국내현황 및 해외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용약관에 대한 제도개선도 함께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TGN 울산)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국가산단에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 건립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와 4월 21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새만금에 국내 최대 규모인 3GW급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전문인력 양성기반이 마련됨으로써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문인력양성센터는 새만금 국가산단 2공구(1,653㎡)에 올 11월 착공해 내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비 65억 원과 지방비 50억 원(전북도 35+군산시 15)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한다. 이 중 지방비 50억 원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출연기관으로 센터 건립에 사용하며, 국비 65억 원은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가 장비구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집행할 계획이다. 전문인력양성센터는 2023년까지 1,200명의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며, 다음 달부터 건물이 완공될 때까지 우선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재직자 과정(5일), 취업자 과정(20일), 전문가 과정(40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효성 있는
(TGN 울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발생한 지붕공사 추락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붕공사가 본격화되는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5월까지 지붕공사 현장 사망사고 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5년간(2016~2020년) 지붕공사 중 183건의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며, 올해에도 4.20.까지 지붕공사 중 11건의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붕공사가 본격화되는 봄철에 추락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는데 이는 지붕공사 특성상 비나 눈이 많이 내리는 여름철과 겨울철보다는 봄, 가을철에 작업이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봄, 가을철에 지붕공사가 많이 이루어지는 축사와 공장 등에서 주로 발생하여, 특히 지붕 노후화에 따른 지붕 개.보수 과정에서 절반 정도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붕공사 중 추락 사망사고가 강도가 약한 지붕재의 파손에 의한 추락과 지붕 단부에서의 미끄러짐에 의한 추락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전국 지붕 시공업체
(TGN 울산) 우리나라는 2021년 04월 20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Economic and Social Council) 관리회의에서 2022-25년 임기 유엔 마약위원회(CND, Commission on Narcotic Drugs) 위원국으로 당선되었다. 유엔 마약위원회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기능 위원회로서 1946년 설치되었으며, 주요 국제 마약통제 협약 이행을 감독하고,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UN Office on Drugs and Crime)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2년부터 4년 동안 유엔 마약위원회 위원국으로서, 전 세계 마약 퇴치를 위한 국제적 협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국가 차원의 책임있는 대응을 통해 마약 공급망 및 불법 약물남용 근절을 위한 인식 제고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울산)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학교자치를 실현할 있도록 '4차 권한배분 우선정비과제’ 발굴을 통한 정비를 추진한다. 유·초·중등교육과 관련한 지역교육정책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이 일차적인 권한과 책임을 가진다는 원칙을 존중하여,법률적 근거가 없거나 모호한 규제적 지침을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시도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제도를 발굴한 뒤,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심의를 거쳐(2021.7월경)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3차에 걸쳐 발굴하였던 131개 권한배분 우선정비과제의 이행현황을 점검한 결과, 124개를 이행 완료(2021.3.31.기준)하였다. 2020년 이후 이행 완료 과제에 대한 주요성과를 살펴보면,두발, 휴대폰 사용 등에 관한 학교 규칙 제·개정 시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초·중등교육법 시행령」개정(2020.2.), 학교안전통합시스템(Wee 프로젝트) 사업 관리·운영에 대한 시도교육청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위 프로젝트 사업관리·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2020.3.), 자율학교 지정·운영을 지역 특성에 맞게 정
(TGN 울산)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4.21일 15시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콜센터를 방문하여 방역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박화진 차관은 서울 중구에 있는 ㈜메타넷엠플랫폼을 방문하여 상담사들의 근무환경과 휴게공간을 살펴보고 회사 관계자에게 코로나19 예방체계 구축, 가림막 설치,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근무 활용 등 지속적인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고용노동부는 사업장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외국인 고용사업장, 건설현장, 물류센터 등 취약사업장에 대한 장·차관의 현장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TGN 울산) 국산기술로 만든 2층 전기버스가 이달 말부터 인천시 연수구와 서울 삼성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행된다. 이번에 운행을 개시하는 2층 전기버스는 최대 70명이 탈 수 있는 친환경 대용량 버스로, 교통약자의 이용편의를 위해 저상버스 형태로 만들어졌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환경부는 4월21일 수요일 인천시 연수구에서 국가 연구개발(R&D)로 개발된 2층 전기버스의 정식운행을 기념하는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서울 광역버스 노선부터 단계적으로 투입될 2층 전기버스는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한 지원책의 하나로 국가 R&D로 개발되었다. 일부 지자체에서 차내 혼잡, 장시간 정류소 대기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 번에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2층버스를 운행 중이나,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여 대기환경 문제를 유발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경유를 사용하는 2층버스의 대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민관 협업 방식의 국가 R&D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초기단계부터 교통약자의 광역버스 이용편의성을 고려하여 저상버스 형태로 개발하였다. 국가 R&D로 개발된 2층 전기버스의
(TGN 울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2일,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인공지능대학원, 스타랩에 신규 선정 된 대학을 발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21년부터 ‘25년까지 1조원을 투입하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핵심인재 10만명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이 중 SW중심대학으로는 학사급 25,000명, 인공지능대학원으로는 석‧박사급 1,820명을 양성하게 된다. 먼저, SW중심대학은 올해부터 일반트랙과, 특화트랙으로 구분하여 총 9개 대학(일반 7개, 특화 2개)을 신규 선정하였다. 일반트랙은 기존 SW중심대학과 신청요건(SW 입학정원 100명 이상)과 지원 사항(연 20억원)이 동일한 것으로, 총 28개 대학이 신청하였으며(경쟁률 4:1), 그 중 가천대, 경기대, 경북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가 선정되었다. 특화트랙(연 10억원 지원)은 중‧소규모 대학에 SW혁신교육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11개 대학이 신청하였고(경쟁률 5.2:1), 그 중 삼육대와 항공대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SW중심대학의 주요 추진 방향은 ▲ (경북대) 대구·경북 지역의 타 대학과 S
(TGN 울산) 경찰청은 한국교육 방송공사(사장 김명중)와 2021년 4월 21일 학교폭력 근절 및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영방송사와는 최초로 체결하는 것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보호 관련 사회적 책임이 있는 양 기관이 공통 목적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다짐하는 첫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환경으로 교육 여건이 변화하면서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서 한국교육 방송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만큼, 경찰청은 비대면 교육환경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한국교육 방송공사와 다양한 협업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찰청]
[TGN 울산] 16만 동구주민 여러분! 그리고,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 힘 동구의회 홍유준의원, 김수종의원, 박경옥의원 울산광역시의회 천기옥의원, 동구의회 무소속 김태규의원, 무소속 임정두의원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구의 수장인 정천석 동구청장이 주민과 약속했던 중요공약을 즉각 지켜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정천석 동구청장이 당선 이후인 2010년 12월 9일 대법원 확정판결에 의해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당선무효에 따른 구정의 행정공백과 4억 여원의 재보궐선거비용은 오롯이 주민들의 피해로 남았습니다. 그러나, 정천석 동구청장은 선거공영제에 의해 우리 주민들의 세금으로 마련, 지급되었던 선거보전경비 8,294만원을 즉시 반납해야 했으나 계속 미루다가 5년의 공소시효 만료시점인 2015년 12월 10일까지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2018년 6.13지방선거에 출마해 동구주민들에게 당선이 되면 납부하지 않은 선거비용을 꼭 납부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당선이 된 이후 2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한 푼도 갚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물론 임기가
[TGN 울산] 민주당 출신인 안희정 충남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성범죄 사건에 이어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성추행을 4년동안 지속적으로 해왔다는 피해자 증언이 나와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대한민국 수도 시장의 집무실에서 평양 주석궁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벌어졌다. 여성 인권 수호자' 가면 뒤에 숨겨진 추악한 민낯과 성추행 가해자 의혹을 받는 박원순시장의 이중성에 국민들은 분노와 배신감을 느낀다. 더구나 그동안 젠더감수성을 부르짖던 여당, 페미니스티트를 자처했던 대통령은 제대로된 입장표명도, 사과도 없이 침묵으로 외면하고 있다. 그동안 여권과 친여인사들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사건이 벌어질 때 마다 상황을 호도하고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말장난을 해왔다. 이번 박원순 성추행 의혹 사건에서도 자신들의 잘못과 허물을 끝까지 인정하고 싶지않은 마음에 피해자의 일방주장인 것처럼 몰아가기 위해 여권전체는 짜맞춘 듯 ‘피해 호소인’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말장난을 하고 있다. 또한, 성범죄 피해자가 당하는‘인격살인’에 해당하는 정신적 고통은 내팽개친 채, 민주당과 친여인사들이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 2차 가해를 서슴지 않고 있다. 문제는 그러
(TGN 울산)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8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6월 23일까지 정례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안건심사 순으로 진행됐다. 황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송철호 시장님과 노옥희 교육감님을 중심으로 시정과 교육행정이 목표와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여 나아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였고 “해외로 진출했던 기업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리쇼어링 현상이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며 울산으로 유턴하는 기업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살펴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의장은 이어 “울산 원외재판부 설치에 이어 울산이 경제자유구역으로 확정되었다. 시민과 함께 이루어낸 쾌거라 더 없이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애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울산의 숙원사업이 차근차근 해결되고 있어 다시 힘차게 재도약할 수 있는 튼튼한 기틀이
[TGN 울산] 울산민주화운동기념계승사업회 창립 총회 및 기념식이 7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황세영 시의장,노옥희 교육감,울산다울성인장애인학교, 6월의울산사람들, 노무현재단울산지역위원회,민주노총, 한국노총, 울산환경운동연합, 울산시민연대, 전국민주화운동지회,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대표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출처:울산시]
[TGN 울산] 5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시의장, 노옥희 교육감이 기후위기 대응 공동선언을 발표한 뒤 참석한 환경·시민단체 회원들과 실천 다짐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출처:울산시]
(TGN 울산) 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4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 시청 관계공무원 등 10여명과 함께 다문화 강사 처우개선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미영 부의장은 “최근 우리사회에서 다문화 가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이는 점차 국적, 인종, 문화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세계의 흐름에 따라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아직 이를 충분히 뒷받침 해 주지 못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하고 ”남구의원시절부터 현재까지 여러 현안들을 접하고 해결 방안을 찾던 중 다문화 강사 처우에 대한 부분에 특히 깊은 관심을 갖게 되어 오늘 간담회를 마련하게 되었고 다문화 방문교육지도사 대부분의 분들이 10년 이상 오랜 경력을 갖고 있는데 비해 그 동안의 처우는 무심할 정도로 변화가 드물어 오늘의 자리는 그에 대한 목마름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들은 “우리 방문교육지도사는 센터 내방이 어려운 이주민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지도 세 영역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교원자격, 사
[TGN 울산] 울산 북구와 북구의회는 15일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강력한 유감을 표시했다. 북구와 북구의회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은 일본과 인접해 있는 우리 구 주민의 안전과 생존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해양생태계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양생태계 변형은 수산자원의 피해를 가져와 수산물 소비 급감과 장기적으로는 수산업 붕괴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며 “주민의 안전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해역 방사능 감시 지점을 늘려 줄 것을 울산시와 정부 관계기관에 요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동권 북구청장과 임채오 북구의회 의장은 "주민의 안전과 생존권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출처:울산시북구청]
[TGN 울산] 범서 청량 군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비록 이긴 선거이지만 저 자신을 깊이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상 패배했다는 겸허한 마음으로 오늘의 승리를 받아들이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한 표 한 표 정성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지난 선거기간 동안 불철주야 애써 주신 당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 저의 당선을 위해 한 몸이 되어 뛰어주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헌신과 땀이 없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그렇게 염원하셨던 범서,청량의 발전, 우리 다함께 손잡고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선거 유세 기간 동안 현장에서 주셨던 범서.청량 군민들의 소중한 충고, 고견들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시민들 특히, 저를 지지하지 않은 많은 분들의 뜻도 깊게 헤아려, 균형 잡힌 시정이 이뤄지도록 항상 유념하겠습니다. 저부터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습니다.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미래비전의 정치,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또한 박기홍,
[TGN 울산] 울산 남구의회(의장 변외식)는 19일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날 2차 본회의에서는 울산광역시 남구 정책연구결과 공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0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변외식 의장은 안건처리 등에 수고한 동료의원들을 격려하고 “집행 기관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목표한 대로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제234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정훈 의원은 “울산시청 제2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현재 울산시가 진행 중인 종하체육관을 다목적 복합시설로 재건립하는 사업과 남구가 진행 중인 신정3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해 신정동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도 중구가 아닌, 우리 남구에 제2청사를 마련함으로써 기존 도심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출처:울산시남구청]
[TGN 울산] 울산 남구의회(의장 변외식)는 19일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 위원인 손세익 의원과 이준엽 회계사, 이해영 세무사로 총 3명이 선임되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울산 남구의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한 검사와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제대로 집행되었는지 여부를 심의하게 된다. 변외식 의장은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에서 “2020년도에 지출된 예산이 공정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제대로 집행이 되었는지 면밀히 점검하여 예산편성 및 집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울산시남구청]
[TGN 울산] 울산 남구의회(의장 변외식)는 16일 오후 2시 '제2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4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손세익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동학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과 집행부가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정책연구결과 공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6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기본 안건을 처리하고, 17일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 후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정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변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업무량이 증가한 집행부의 부담을 덜어주고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번 임시회 일정을 7일에서 4일로 축소했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진정되어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출처:울산시남구청]
[TGN 울산] 울산 남구의회(의장 변외식)는 17일 오후 2시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김현정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과 김태훈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 날인 17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기본 안건을 처리하고, 18일부터 2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보고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 후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정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변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주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지역의 기업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피해 또한 계속해서 커지고 있어 집행부와 의회가 하나가 되어 감염증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울산시남구청]
(TGN 울산) '케이팝 치트키' 비비(BIBI)가 작가 주의를 강조한 새로운 콘셉트의 앨범을 선보인다. 비비는 오는 28일 새 EP 앨범을 발표한다. 스스로 작사, 작곡, 스타일링 등 앨범 전반에 걸쳐 콘셉트 기획을 도맡은 스토리텔링 시리즈 앨범으로, 비비의 멀티테이너 성격이 짙게 드러나는 작품이다. 티저를 통해 신곡의 일부도 공개됐다. 20일 오후 공개된 신곡 'BAD SAD AND MAD' 티저 속 비비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눈빛을 쓸어내리다 정면을 응시하는 등 짧지만 인상적인 컷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비비가 앨범 단위의 신보를 공개하는 건 2019년 6월 발매한 EP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그간 가요계와 예능 프로그램,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활동해온 비비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세계관을 음악, 글, 영상 다방면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 데뷔와 동시에 감각적인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가요계의 뮤즈로 떠오른 비비는 방송, 예능, 영화, 광고계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비누'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KAZINO)' '자국' '안
(TGN 울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두 주역 강하늘과 김강훈이 ‘라디오스타’에서 재회한다. 두 남자는 드라마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비롯해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예정이다. 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미담과 진지함이 줄줄~ 재미는 없지만 시청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배우들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과 함께하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강훈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영화 ‘엑시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9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엄마를 지키려고 애쓰는 8살 꼬마 ‘필구’를 찰떡같이 연기해 대세 아역 배우로 떠올랐다. 이번 주 ‘라디오스타’가 준비한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에는 김강훈과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흡을 맞춘 강하늘이 출연, 두 남자의 재회가 성사됐다. 김강훈은 ‘라디오스타’ 첫 출연 목표가 “엄마 미소 유발”이라며 엄마가 강하늘의 팬이라고 밝혀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질세라 필구의 새 아빠 ‘황용식’을
(TGN 울산) 연기 인생 64년 관록의 배우 안성기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안성기는 여전히 반성 없이 살아가는 자들에게 복수를 결심한 ‘오채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친다. ‘채근’은 평범한 대리기사처럼 보이지만 사실 1980년 5월 광주를 잊지 못해 괴로움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그날의 책임자 중 한 사람인 ‘박기준’(박근형)이 호의호식하며 어떠한 반성도 없음을 알게 되고 그에게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이처럼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인 ‘채근’을 연기하기 위해 안성기는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특히 분노라는 감정을 마음껏 표출해 관객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또한 액션 연기는 물론 극중 중요한 장소인 무등산 정상에 여러 번 오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모든 스태프를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공개된 '아들의 이름으로' 티저 예고편을 통해 안성기의 열연을 미리 확인한
(TGN 울산) 색채보다 찬란한 흑백으로 나이, 신분, 시대를 초월한 뜨거운 울림과 위로를 선사하며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자산어보'가 배우와 제작진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과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바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 이준익 감독은 “'정약전'의 세계관에 매력을 느껴 선택한 이야기”라고 전하며 영화 '자산어보'가 시작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자산어보] 서문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창대’라는 인물을 심도 있게 조명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설경구는 변요한의 연기에 대해 “(필모그래피 중) 가장 빛나는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했다”고 언급해 청년 어부 ‘창대’로 분한 변요한의 열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변요한은 흑백으로 표현된 '자산어보'에 대해 “흑백 화면을 통해 관객들은 오로지 배우의 눈과 표정, 목소리만 듣기 때문에, 꼭 진심이 닿도록 표현하자고
(TGN 울산)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는 최근 발생한 KT 10기가(Giga) 인터넷의 품질 저하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한 실태점검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방통위는 통신사의 고의적인 인터넷 속도 저하 및 이용약관에 따른 보상, 인터넷 설치 시 절차 등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국내현황 및 해외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용약관에 대한 제도개선도 함께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TGN 울산)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국가산단에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 건립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와 4월 21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새만금에 국내 최대 규모인 3GW급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전문인력 양성기반이 마련됨으로써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문인력양성센터는 새만금 국가산단 2공구(1,653㎡)에 올 11월 착공해 내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비 65억 원과 지방비 50억 원(전북도 35+군산시 15)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한다. 이 중 지방비 50억 원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출연기관으로 센터 건립에 사용하며, 국비 65억 원은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가 장비구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집행할 계획이다. 전문인력양성센터는 2023년까지 1,200명의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며, 다음 달부터 건물이 완공될 때까지 우선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재직자 과정(5일), 취업자 과정(20일), 전문가 과정(40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효성 있는
(TGN 울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발생한 지붕공사 추락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붕공사가 본격화되는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5월까지 지붕공사 현장 사망사고 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5년간(2016~2020년) 지붕공사 중 183건의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며, 올해에도 4.20.까지 지붕공사 중 11건의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붕공사가 본격화되는 봄철에 추락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는데 이는 지붕공사 특성상 비나 눈이 많이 내리는 여름철과 겨울철보다는 봄, 가을철에 작업이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봄, 가을철에 지붕공사가 많이 이루어지는 축사와 공장 등에서 주로 발생하여, 특히 지붕 노후화에 따른 지붕 개.보수 과정에서 절반 정도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붕공사 중 추락 사망사고가 강도가 약한 지붕재의 파손에 의한 추락과 지붕 단부에서의 미끄러짐에 의한 추락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전국 지붕 시공업체
(TGN 울산) 우리나라는 2021년 04월 20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Economic and Social Council) 관리회의에서 2022-25년 임기 유엔 마약위원회(CND, Commission on Narcotic Drugs) 위원국으로 당선되었다. 유엔 마약위원회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기능 위원회로서 1946년 설치되었으며, 주요 국제 마약통제 협약 이행을 감독하고,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UN Office on Drugs and Crime)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2년부터 4년 동안 유엔 마약위원회 위원국으로서, 전 세계 마약 퇴치를 위한 국제적 협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국가 차원의 책임있는 대응을 통해 마약 공급망 및 불법 약물남용 근절을 위한 인식 제고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울산)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4.21일 15시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콜센터를 방문하여 방역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박화진 차관은 서울 중구에 있는 ㈜메타넷엠플랫폼을 방문하여 상담사들의 근무환경과 휴게공간을 살펴보고 회사 관계자에게 코로나19 예방체계 구축, 가림막 설치,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근무 활용 등 지속적인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고용노동부는 사업장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외국인 고용사업장, 건설현장, 물류센터 등 취약사업장에 대한 장·차관의 현장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TGN 울산) 국산기술로 만든 2층 전기버스가 이달 말부터 인천시 연수구와 서울 삼성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행된다. 이번에 운행을 개시하는 2층 전기버스는 최대 70명이 탈 수 있는 친환경 대용량 버스로, 교통약자의 이용편의를 위해 저상버스 형태로 만들어졌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환경부는 4월21일 수요일 인천시 연수구에서 국가 연구개발(R&D)로 개발된 2층 전기버스의 정식운행을 기념하는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서울 광역버스 노선부터 단계적으로 투입될 2층 전기버스는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한 지원책의 하나로 국가 R&D로 개발되었다. 일부 지자체에서 차내 혼잡, 장시간 정류소 대기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 번에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2층버스를 운행 중이나,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여 대기환경 문제를 유발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경유를 사용하는 2층버스의 대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민관 협업 방식의 국가 R&D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초기단계부터 교통약자의 광역버스 이용편의성을 고려하여 저상버스 형태로 개발하였다. 국가 R&D로 개발된 2층 전기버스의
(TGN 울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2일,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인공지능대학원, 스타랩에 신규 선정 된 대학을 발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21년부터 ‘25년까지 1조원을 투입하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핵심인재 10만명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이 중 SW중심대학으로는 학사급 25,000명, 인공지능대학원으로는 석‧박사급 1,820명을 양성하게 된다. 먼저, SW중심대학은 올해부터 일반트랙과, 특화트랙으로 구분하여 총 9개 대학(일반 7개, 특화 2개)을 신규 선정하였다. 일반트랙은 기존 SW중심대학과 신청요건(SW 입학정원 100명 이상)과 지원 사항(연 20억원)이 동일한 것으로, 총 28개 대학이 신청하였으며(경쟁률 4:1), 그 중 가천대, 경기대, 경북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가 선정되었다. 특화트랙(연 10억원 지원)은 중‧소규모 대학에 SW혁신교육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11개 대학이 신청하였고(경쟁률 5.2:1), 그 중 삼육대와 항공대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SW중심대학의 주요 추진 방향은 ▲ (경북대) 대구·경북 지역의 타 대학과 S
(TGN 울산) 경찰청은 한국교육 방송공사(사장 김명중)와 2021년 4월 21일 학교폭력 근절 및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영방송사와는 최초로 체결하는 것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보호 관련 사회적 책임이 있는 양 기관이 공통 목적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다짐하는 첫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환경으로 교육 여건이 변화하면서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서 한국교육 방송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만큼, 경찰청은 비대면 교육환경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한국교육 방송공사와 다양한 협업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찰청]
(TGN 울산) 산림청은 21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종배, 신정훈, 엄태영, 이성만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마련되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산림청, 발전공기업 등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최근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환경이 크게 변화되고 있으며, 이런 환경 속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역할과 관련 산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토론하였다. 산림청은 2018년 화석연료 대체에너지용으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주로 발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수입산 목재펠릿(목재 압축 연료)을 대체하여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시장 가격 하락으로 수입산 목재펠릿과 비교한 경쟁력이 크게 떨어져 관련 업계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장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목재부산물이 가치 있게 사용되고 산림분야가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 정책을 통해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
(TGN 울산)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지자체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요금을 추가로 감면한다. 이번 감면은 지난해와 올해 2월에 이어 추가로 진행되는 것으로 감면 대상 및 기간, 신청방법 등은 지난번과 같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공급하는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직접 공급받는 전국 131개 지자체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1,100여 곳을 대상으로 하며, 1개월분 사용 요금을 감면해준다. 지자체의 경우, 지자체가 먼저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등에 수도요금을 감면하고, 한국수자원공사에 올해 9월까지 요금감면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한국수자원공사는 해당 지자체의 감면 규모를 산정하고, 다음 달 요금고지서에 감면액을 차감하여 고지한다. 감면 기간은 지자체가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등에 수도요금을 감면한 기간 중 1개월분이며, 올해 2월부터 신청 접수 중인 감면분을 포함하면 최대 2개월분에 대해 감면이 진행된다. 실질적인 감면금액은 각 지자체의 상수도 감면물량과 연계되며,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사용비율을 반영하여 사용요금의 50%가 감면될 예정이다. ※ (감면금액
(TGN 울산) 농림축산식품부는「2021년 그린바이오 벤처육성 지원사업」대상으로 10개 기업을 선정해 총 2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부는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新)산업 육성방안’을 발표(’20.9.21)하였으며, 금년에 관련 유망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총 71개 기업이 신청하였으며, 서류와 발표평가 외 현장평가까지, 기술과 사업화 모델에 대한 전문가들의 검증을 받아 사업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분야별는 대체식품 3개, 기타생명소재 3개, 메디푸드 2개, 동물의약품 및 종자 각각 1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대표적으로 ▲바이오프린팅기술 등을 이용한 대체육 개발 ▲유전자가위 편집기술을 이용한 농작물 품종 개발 ▲식습관, 식품영양소 등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여 질환 완화에 도움을 주는 가정간편식(HMR) 개발 ▲곤충 추출 단백질을 활용한 사료 생산 등 농식품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첨단기술이 집적해 있다. 선정기업 대부분이 민간투자사로부터 초기투자(총 100억 원 이상)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정부 지원으로 사업고도화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
[TGN 울산] 울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정대식)는 4월 21일 울주군 청량면 중리 산 28번지 일대에서 정대식 회장을 비롯한 시새마을 회장단과 이형우 울산광역시행정지원국장 및 구군 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의 산불피해 현장 야산에 산벚나무 1,0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산벚나무 식재행사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행사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탄소중립을 실현과 산림회복, 핵심 탄소 흡수원의 확충으로 탄소중립 실현의 기반을 마련코자 개최되었으며, 그중 울산지역 중 산불피해로 식목이 필요한 지역을 시 및 울주군과의 협력을 통해 장소를 정하였다. 정대식 울산광역시새마을회장은 “시 및 구군새마을회가 나무심기에 동참하여 감사드리며, 구군새마을단체에서 지속적으로 나무심기와 양삼식재를 통해 탄소를 줄여나가는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출처:울산시새마을회]
[TGN 울산] 울산 화봉중학교(교장 심말선)는 16일 전교 학생회장(3학년 이재형)을 중심으로 자치회 주도의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자치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해 묵념하기, 노란 종이배에 추모 문구 작성하기, 각 학년 게시판에 세월호 종이배 달기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2/3 등교로 원격수업을 받는 2학년 학생들이 없는 상황에서 치러진 행사였기 때문에 허전함이 큰 만큼 더욱더 숙연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3학년 이재형 학생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슬픔과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할게요”라는 다짐을 전했다. 심말선 교장은 “화봉중 학생들이 자치회 중심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준비한 이번 추모 자치 행사를 통해 인간 존중 및 안전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울산시교육청]
[TGN 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본청 로비에서 묵념 행사를 열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이날 추모 행사에는 교육청과 산하 전 기관의 교직원이 참여했고, 학교에서는 자율적으로 추모 행사를 열었다. 이날 노 교육감은 본청 로비에서 간부 직원들과 함께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에 이어 추모 전시 공간을 돌아보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노 교육감은 “유가족분들에게 7년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의 세월”이라며 “참사 당일 국민 개개인은 무슨 옷을 입었는지, 무엇을 했는지 세세하게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7년 전 그날의 아픔을 잊지 못하고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 교육감은 “미래세대인 우리 학생들의 안전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세월호 같은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항상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시교육청은 노 교육감 취임 이후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세월호 희생자 추모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도 지난 9일부터 추모 주간을 운영했고, 본청 로비에는 이달 말까지 세월호 추모 작품인 ‘눈물
[TGN 울산]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북구지회(회장 김칠석)는 14일(수)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북구 호계시장 및 시장 주변상가를 돌며 붐무기를 뿌리며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김칠석 지회장, 강현순 사무국장, 김정관 분회협의회장, 이외남 농소2동분회장 등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방역을 실시했다. 김칠석 지회장과 회원들은 최근 북구지역 코로나19 확산세로 힘든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며 상가 출입문 등 상가 주변에 소독을 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힘쓰고 있다. [출처:한국자유총연맹울산시북구지회]